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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중부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3월 26일
↑↑ 경주 중부동,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 위한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중부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서정숙)에서 24일 봄 개학기를 맞이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지도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인근의 업소와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술·담배 판매시의 신분증 확인 철저, 숙박업소에서의 청소년 고용금지, PC방 등의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 등 안내하는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고 설명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서정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받고 바른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정우 중부동장은 “오늘 캠페인에 참여해 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청소년은 우리 모두의 관심으로 성장한다.”며, “모든 주민들이 애정 어린 시선으로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이 안전하도록 관련 규정을 잘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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