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좌), 주낙영 경주시장(중), 김학범 감독(우) | ⓒ CBN뉴스 - 경주 | | [이재영 기자]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축구 올림픽대표팀(U-23)이 22일부터 30일까지 경주시 천연잔디구장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경주시는 12면의 천연잔디구장을 갖추고 있으며 띠뜻한 날씨, 미세먼지 걱정없는 맑은공기, 최고급 숙박시설, 펀리한 접근성 등 타지역과 차별화된 인프라 구축으로 스포츠 종목의 동계훈련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  | | ↑↑ 축구 올림픽대표팀(U-23) 경주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 ⓒ CBN뉴스 - 경주 | |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의 좋은 기운을 받아 훈련 잘 하시고 올해 열리는 도쿄올림픽에서 꼭 금메달을 획득해 주시길 기원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3월 22일 기준 축구 올림픽대표팀(U-23) 2차 국내훈련 소집명단은 FW 김대원(강원FC), 송민규(포항스틸러스), 엄지성(광주FC), 오세훈(김천상무), 이동률(제주유나이티드), 전세진(김천상무) 등 6명, MF 김동현(강원FC), 김진규(부산아이파크), 맹성웅(FC안양), 박한빈(대구FC), 이동경(울산현대), 이수빈(포항스틸러스), 이승모(포항스틸러스) 등 7명, DF 강윤성(제주유나이티드), 김재우(대구FC), 김태현(울산현대), 김태환(수원삼성), 박대원(수언삼성) 박호영(부산아이파크), 설영우(울산현대), 이상민(서울이랜드FC), 이유현(전북현대), 정태욱(대구FC) EMD 10명, GK 송범근(전북현대), 안준수(부산아이파크), 안찬기(수원삼성) 등 3명으로 총 26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