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동천동 소재 좋은 씨앗교회, 피치랑, 소외된 이웃에게 간식으로 희망 나눔 실천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좋은 씨앗교회(담임목사 송경호)와 피치랑 동천점(대표 권오천)에서 지난 12일, 치킨 30마리와 피자 30판 등 7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역의 독거노인와 한부모가족, 장애인 가구에 전달하며 희망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동천동 소재 좋은 씨앗교회는 주말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으며, 피치랑 동천점과 함께 치킨과 피자를 기부하는 등 희망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송경호 좋은 씨앗교회 목사는 “교회 가족들과 함께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행복한 시간이 되었고,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권오천 피치랑 동천점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만든 치킨과 피자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며, 조금이나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완 동천동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찾아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좋은 씨앗교회, 피치랑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