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이동협 이임회장(좌), 이재림 신임회장(우)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 JC 특우회는 지난 3일 오전 11시 경주JC특우회 사무실에서 열린 제100차 정기 총회에서 신임 이재림 회장을 만장일치 합의 추대하고 제1차 정기 이사회 및 이.취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열린 행사에서 집행부로 상임부회장 최영진(하나투자개발(주) 대표), 내무부회장 양진석(메리츠 화재) 외무부회장 조강식(신흥출판,인쇄사 대표), 감사 이주대(건도사 대표), 오규필(필레포츠 대표)이 선임돼 향후 경주 JC 특우회를 이끌게 됐다
이재림 회장은 취임식에서 이임하는 이동협(경주시의원,문화행정위원장)회장의 그동안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든 사회적 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어려움에 처해 있으나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삼고 조직의 시스템 개선, 제도 보완등을 통해 내실을 공고히 다짐으로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재림 회장은 월성초, 경주중.고교, 동국대 지역개발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30여년 제일교통(주) 대표이사, 동우정공(주) 대표이사 등을 맡아 전문경영인으로서 경제부문 경주 시민상을 수상하는등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해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경주청년회의소 회장, 경주시 수영연맹 회장, 경주시 체육회 부회장,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청년분과 위원장, 경주상공회의소 상공의원, 대구지방법원 경주지원 민사. 가사 조정위원등을 역임 했다 |
입력 : 2021년 03월 0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