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낙영 경주시장이 4일(목) 경주시 건천일반산업단지 소재 (주)현대성우쏠라이트 경주공장 증설 현장을 방문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4일(목) 경주시 건천일반산업단지 소재 (주)현대성우쏠라이트 경주공장 증설 현장을 방문했다.
성우쏠라이트는 최고 품질의 차량용, 산업용 배터리를 생산하는업체로 연간 690만대(매출액 3850억원)를 생산해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효자 기업으로 오는 2024년까지 127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로 생산 능력을 1000만대로 늘리는 설비 증설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실.국.과장들과 함께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세부사항을 검토하고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