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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성건동, 새마을협의회 `나라사랑 정신 함양 태극기 100개 기증`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3월 02일
↑↑ 성건동 새마을협의회, 나라사랑 정신 함양 마음 담은 태극기 기증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성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최화식)에서 지난 25일 다가오는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민족자존과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마음을 담은 태극기 100개를 성건동행정복지센터(동장 남미경)에 기증했다.

최화식 새마을협의회장은 “다가오는 3.1절, 독립운동을 전개했던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시민들이 태극기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태극기를 기증하게 됐다.”라고 뜻을 밝혔다.

남미경 성건동장은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성건동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숭고한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시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과 기업·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성건동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새마을협의회의 태극기 기부와 더불어 26일 전광판, 마을 방송 등을 활용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홍보하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태극기가 없는 가정을 방문, 태극기 꽂이대를 설치하고 배부하는 등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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