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1 오전 07:59:4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교육

경주교육지원청, 신학기 대비 학교급식 특별점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2월 26일
↑↑ 신학기 대비 학교급식 특별점검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원)은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의 학교급식소 위생. 안전 특별점검을 통한 식중독 제로화 및 급식종사자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 제고에 힘쓰고 있다.

이번 특별점검은 지난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유림초등학교 급식소를 시작으로 3일간 5개교를 방문하여 신학기 대비 급식시설 및 기구들의 위생. 안전 관리 상태 등 급식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하고 급식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동시에 2월 말일자로 정년퇴직하는 급식종사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서정원 교육장은 학교급식 종사자들에게 “개학을 앞두고 학교급식 준비과정과 위생관리에 조금이라도 소홀하면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니 위생과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맛있는 개인별 간식을 준비하여 급식 종사자들을 위한 소통의 자리도 마련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경주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급식 식중독 제로화와 조리종사자들의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수시로 학교급식 현장을 방문하여 수요자가 만족하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2월 26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