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동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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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낙영 경주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적극 동참

[cbn뉴스=이재영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24일 이강덕 포항시장의 지명을 받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캠페인으로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SNS를 통해 릴레이 챌린지 형태로 전파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실천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어른들의 운전문화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전 시민이 함께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호 받을 수 있는 교통문화가 확산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과감한 교통안전시설 투자로 2016년 교통사고 사망자 56명에서 2020년 28명으로 지난 5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50% 김소시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더욱 힘 쓰겠다"라고 덧붙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다음주자로 최영조 경산시장,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 서동현 경주경찰서장을 지명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