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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소년수련시설 `화랑마을` 운영 재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2월 19일
↑↑ 전시관 야경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직영 청소년수련시설 ‘경주 화랑마을’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됨에 따라 운영을 재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육부촌과 야영장은 18일 오전부터 화랑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재개됐다.

다만 방역방침에 따라 수용인원의 50% 이내에서만 예약을 받고 4월 이후 이용 예약은 내달 1일부터 가능하다.

또 다음달부터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국궁체험활동도 재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전시관 054-760-2442, 수련·국궁 054-760-2412~8, 대관 054-760-2432, 육부촌·야영장 054-760-2444)로 문의하거나 화랑마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화랑마을은 2박 3일형 수련활동 25개 단체, 1박2일형 10개 단체, 당일형 1개 단체 등 총 36개 단체로부터 예약 접수를 받았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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