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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 유공자 표창장 수여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15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김학태)는 15일 본서 서장실에서 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최대해 응급구조과장은 2013년 구급활동 품질평가에서 지도의사 부문 공로를 인정받아 소방방재청장상을 수상했다.

최대해 응급구조과장은 경주소방서 119구급대원의 현장․이송단계의 응급처치 평가를 비롯해 현장․이송 중 직접 의료지도에 관한 사항, 구급대원의 직무교육․훈련에 관한 사항, 구급활동 품질관리 및 구급대원의 감염관리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평가 및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1년도부터 경상북도 구급지도의사 협의회 회장, 지역응급의료위원회 위원장 및 재난의학회 지역이사를 역임하는 등 경주지역 안전문화 환경조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대해 응급구조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경주를 만들기 위해 고품질의 119구급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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