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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엠에이 ˝K-비대면바우처 플랫폼 수요기업˝ 선착순 모집

- '세무고'부가세 전자신고, AI자동 재무제표 종합소득세 전자신고, 세무회계 관련 직접 한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2월 09일
↑↑ K비대면바우처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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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 영상회의 등 비대면 업무처리를 진행해야 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중소기업벤처부가 진행하는 K-비대면바우처 플랫폼 사업이 지난해에 이어 오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29일 정부가 예산을 확보해 수요기업을 추가로 진행, 세무·회계 전문회사인 (주)엠에이가 온라인 실무 세무회계 서비스를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일반 사업자들에게 직접 참여하고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정부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K-비대면바우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는 Semugo(세무고) 상품은 정부가 지난해에 이어 2021년에도 “비대면 플랫폼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이사업의 실사용자 사업체가 수요기업으로 신청해 승인을 받아 3년간 다양한 세무회계 관련 서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 K-비대면바우처 플랫폼 수요기업 신청 바로가기 https://www.k-voucher.kr/ → )

세무신고의 혁신을 이룩한 (주)엠에이측은 k-비대면바우처 플랫폼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주유소, 약국, 학원, 프랜차이즈, 주차협회 등 회원사에 대해 세무사를 통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세무신고를 처리 및 직접 세무자료를 점검할 수 있는지 문의가 이어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0년 이사업을 통해 8만개의 수요기업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진행해, 2021년도에도 추가로 지원하는 계획을 세우고, 1월 말부터 2월 중순까지 수요기업 신청모집 공고를 내고 신청을 받고 있어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기회를 놓이지 않기를 당부했다.

(주)엠에이는 승일회계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전용범회계사가 개발한 Semugo(AI자동회계세무고프로그램)는 “원(One) 디비(Data Base)자동회계세무시스템”으로 특허를 등록하고, “SEMUGO, 세무고, TAXGO, 택스고”가 상표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AI자동회계세무고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우선 주유소, 약국, 학원, 프랜차이즈가맹점, 주차장 등 개인사업자들에게 자동회계/세무전자신고/4대보험전자신고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세무고 프로그램에 로그인을 통해 매월 손익계산을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전용범 회계사는 “어려운 시국에 정부에서 자영업자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업자들이 직접 동참하여 더 많은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추가 신청기간에 사업주가 직접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www.k-voucher.kr)를 통해 각 사업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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