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7 오전 11:35:3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황오동, 우성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생필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2월 08일
↑↑ 우성새마을금고, 황오동에 십시일반 마음 모아 물품 전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우성새마을금고(이사장 임정희)는 지난 4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 행사를 통해, 백미(20kg) 10포와 라면(40개입) 10상자(100만원 상당)를 모아 경주시 황오동행정복지센터(동장 권칠영)에 전달했다.

우성새마을금고에서는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던 전통적인 운동을 본받아,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실시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임정희 이사장은 “매번 사랑의 좀도리 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소통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권칠영 황오동장은 “매년 좀도리 운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보여주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뜻 깊은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2월 08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