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천북면, 바르게살기위원회 경로당 위문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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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북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설맞이 경로당 위문품 후원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천북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손후익)에서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날 손후익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 및 회원들은 천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문용권)를 방문해 아화전통국수 42박스(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손후익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역의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지는 못하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용권 천북면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손후익 회장님 및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지역사회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