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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성동새마을금고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1월 20일
↑↑ 성동새마을금고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박귀룡)는 19일 성동새마을금고(이사장 진창호)에서 2020 MS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정성 담긴 쌀 100kg와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IMF를 맞아 나라경제가 위기에 빠졌을 때 서민들을 돕기 위해 1998년부터 시작된 운동으로, 성동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랑은 나누고, 행복은 더하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진창호 이사장은 “장애인분들에게 조그만 위안이 되고 격려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어려운 장애인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귀룡 센터장은 “성동새마을금고에서 보내 주신 '사랑의 좀도리' 쌀과 라면을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잘 전달하겠다"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성동새마을금고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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