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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대동공업㈜ 경주대리점 김문달 대표 `농업후계 양성 후원금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1월 08일
↑↑ 대동공업㈜ 경주대리점 김문달 대표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4-H본부 전직회장이자 대동공업(주) 경주대리점 김문달 대표가 농업후계 양성을 위해 지난 6일 4-H회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 성동동 소재 대동공업㈜ 경주대리점은 농업 기계화사업 추진으로 지역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업체이다.

특히 김 대표는 노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우리 농촌에 젊은 농업인들이 많이 정착해야 한다는 신념하에 젊은 세대의 농촌정착을 위해 1997년도 이후 한번도 거르지 않고 후원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한편 경주시 4-H본부는 38명의 회원이 김문달 전직회장을 중심으로 4-H회원들의 자질향상을 위한 4-H도시·농촌 청소년교류행사, 4-H회 과제활동, 4-H회원 유답교육 및 문화탐방 활동지원 등 적극적인 후원활동을 펼쳐, 전국 및 도 단위 4-H과제 경진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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