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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경주시 외동읍, 태심관합기도장 `사랑의 라면`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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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동읍 태심관합기도장 어려운 이웃에 물품전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외동읍 소재 태심관합기도장(관장 소대철)은 지난달 31일 외동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원생들이 직접 포장한 라면 400여개를 기탁했다.
태심관합기도 도장에서는 매년 연말연시에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기부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원생들이 작은 적성을 모아왔다고 한다.
소대철 관장은 원생들이 자신의 것을 내어 줄 줄 아는 마음을 배우고 나아가 우리 사회에 기부문화가 올바르게 정착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사랑의 기부 행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원학 외동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보다 주변의 이웃들을 생각하는 어린 원생들의 아름다운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작은 손길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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