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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선도동, 경주중앙교회 `사랑의 생필품`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2월 24일
↑↑ 선도동 경주중앙교회, 어려운 이웃 위한 후원물품 전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성탄절을 앞둔 23일 경주중앙교회 김창식 담임목사와 교인들은 경주시 선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10㎏ 50포와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김창식 담임목사는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국민들이 힘겨운 상황 속에서 더욱 소외감을 느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교인들의 마음을 모았으며, 약소하지만 많은 분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유남근 선도동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 이웃들을 생각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복지사각지대의 이웃들을 발굴해 따뜻한 마음이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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