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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면, 세민주간복지센터 `사랑의 쌀`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2월 23일
↑↑ 세민주간복지센터,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에 백미 300kg 기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세민주간복지센터(센터장 박영희)는 22일 경주시 현곡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세대를 위해 백미 10kg 30포를 기탁했다.

지난 9월 15일 현곡면에 문을 연 세민주간복지센터는 노인주간보호센터로 65세 이상의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식사 및 간식제공, 다양한 프로그램(미술치료, 노래교실, 원예치료, 풍선아트) 및 기초건강관리를 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박영희 센터장은 “동절기 관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따스한 정을 나누고자 백미를 기부하게 됐으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걸 현곡면장은 고마움을 표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관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현곡면 행정복지센터는 후원받은 백미 30포를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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