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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성동 `중앙. 남경주` 로타리클럽 저소득 3가구 노트북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2월 21일
↑↑ 경주 중앙로타리클럽‧남경주로타리클럽, 꿈나무들에게 희망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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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 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동한), 남경주로타리클럽(회장 김수복)에서 18일 황성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초중고 자녀를 둔 다문화 및 저소득 3세대에 노트북을 전달했다.

로타리클럽은 ‘생각을 실천하자’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초아의 봉사’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온 단체다.

또한 주회를 통해 로타리안들은 위험에 처한 어린이, 빈곤과 기아, 환경, 문맹, 폭력 등 중요한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한 지역사회 봉사 프로젝트들을 개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다.

로타리클럽 관계자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결정적 시기를 겪는 학생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온라인 수업에 컴퓨터기기가 없어 디지털 교육에서 소외되는 일을 조금이라도 막아보고 싶다”고 소중한 뜻을 전했다.

최병한 황성동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학생들에게 관심과 실천을 보여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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