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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새마을부녀회장 동우회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2월 13일
↑↑ 외동읍 새마을부녀회장 동우회,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외동읍 새마을부녀회장 동우회(회장 모옥환, 회원 50명)가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써 달라며 50만원을 지난 11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외동읍 새마을부녀회장 동우회는 매년 김장김치와 쌀 등으로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대면접촉이 어려워 김장 대신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음을 전했다.

모옥환 동우회 회장은 “추운 겨울과 코로나19로 우리의 이웃들이 힘들고 어려운데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원학 외동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돕기에 함께한 외동읍 새마을부녀회장 동우회 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나눔과 배려로 코로나19를 잘 극복해 모두가 살기 좋은 외동읍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귀중한 성금은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경상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로 보내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게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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