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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성동, 제이도매할인마트 `이웃사랑 라면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2월 09일
↑↑ 황성동 제이도매할인마트의 이웃사랑 나눔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코로나19확산으로 후원이 많이 줄어든 추세이지만,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손길은 계속 되고 있다.

경주시 황성동 제이도매할인마트(대표 김이진)는 8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60박스를 황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판매수익으로 평소에도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 제이도매할인마트 김이진 대표는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을 비롯해 각계각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럴수록 나눠야 한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병한 황성동장은, “코로나19로 기부 분위기가 위축됐음에도 불구하고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해주는 김이진 대표에게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복지사회 구현과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함께 이뤄나가자”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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