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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천북면, 자유총연맹 천북면분회 사랑의 라면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2월 08일
↑↑ 자유총연맹 천북면분회 사랑의 라면 전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천북면분회(남회장 조학래, 여회장 이봉선)에서는 8일 경주시 천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라면 25박스(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천북면분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봉사하는 단체로, 매년 연말연시마다 이웃사랑을 위해 나눔 봉사를 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조학래 회장은 “코로나의 재확산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 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주용 천북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임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선행을 베풀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천북면분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어 이웃에게 관심을 쏟는 따뜻한 천북면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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