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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성건동, 한국자유총연맹성건분회 `사랑나눔 생필품 45세트`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2월 07일
↑↑ 한국자유총연맹 성건분회, 이웃에 생필품세트 나눔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성건분회(회장 최영기)는 지난3일 성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 45세트(라면, 휴지 등)를 기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성건분회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돕기, 자연정화활동 등 적극 참여로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최영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석호 성건동장은 “코로나19로 힘겨운 한해였지만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사랑의 나눔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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