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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코로나19 청정지역 뚫리나 `지난달 28일부터 추가 확진자 17명 발생`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2월 02일
↑↑ 경주시청 전경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지난 10월 3일 100번째 지역감염 확진자가 나온 이래 55일째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지난달 28일 102번 감염 확진자에 이어 29일 103번, 104번, 105번, 106번, 107번, 108번, 109번, 110번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난 1일 코로나19 감염 추가 확진자가 8명 발생해 지난달 28일부터 추가 확진자가 2일 오전 9시 현재까지 총 17명 발생했다.

1일 지역의 신규 확진자는 111번 확진자부터 118번 확진자까지 8명으로 지역 감염이 7명, 해외유입 사례가 1명이다.

111번, 112번, 113번 확진자는 102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14번확진자는 105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15번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또한 116번 확진자는 해외유입입국자이며, 117번확진자는 110번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18번 확진자는 108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로써 지난 달 27일 102번 확진자로 시작된 경산 영남대 음대 여대생발 추가 감염자는 모두 14명으로 늘어 났으며 해외유입 확진자는 유럽에서 지난달 28일 입국 후 경주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감염 확진자 8명은 김천의료원 등에 입원해 치료를 받게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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