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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외동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이웃사랑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30일
↑↑ 외동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이웃사랑 나눔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외동농협(조합장 이상은)과 주부대학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조명자)에서는 27일 ‘2020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통해 500여만 원 상당의 생필품(쌀, 라면)을 차상위 계층 등 70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차양 경상북도의원과 최덕규․이동협 경주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외동농협 주부대학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김장김치 담가주기 행사와 이웃돕기 성금 등을 전달하며 소외계층 등을 섬기는 모범적인 봉사단체이다.

이상은 외동농협조합장과 조명자 외동농협주부대학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이웃이 힘을 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학 외동읍장은 “외동농협과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등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나눔과 배려로 코로나19를 잘 극복해 소외 계층이 없는 살기 좋은 외동읍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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