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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공공비축미 매입현장 방문 `농업인 격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27일
↑↑ 주낙영 경주시장이 11월 27일 내남DSC를 방문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 청취하며 격려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달 7일 경주DSC에서의 2020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27일 내남DSC를 마지막으로 방문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매입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공공비축미 매입현장을 살폈다.

경주시는 올해 배정받은 공공비축미곡을 27일까지 산물벼 88,742포대, 800㎏ 건조벼 2,341포대, 40㎏ 포대벼 3,946포대 등을 포함해 총 5,580톤(139,508포대)을 매입 완료했으며, 피해벼는 품종에 상관없이 농가가 희망한 물량 5,570포(30㎏) 전량을 매입했다.

공공비축미 중간정산금 3만원은 매입과 동시에 우선 지급했으며, 최종 정산금은 수확기(10∼12월)의 전국 평균 산지쌀값을 벼로 환산한 가격으로 책정해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여름철 유례없는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 등으로 어려운 쌀 생산 여건에도 불구하고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참여해 주신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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