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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북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홍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26일
↑↑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홍보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양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용환)는 25일 5일장을 맞은 양북공설시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마스크 착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동시다발적인 감염이 이루어지는 등 전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주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양북면 직원들은 올바른 마스크 착용방법,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에 따른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 안내 등 계도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역활동에 나섰다.

박용환 양북면장은 “전국적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겨울철 실내 활동 증가에 따라 더욱 개인위생수칙 준수 및 예방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과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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