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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오동, 방역순찰대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도점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26일
↑↑ 황오동, 방역순찰대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도점검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에 따라 황오동행정복지센터(동장 권칠영)에서는 방역순찰대를 구성해 24일 관내 성동시장과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점검을 시행했다.

황오동 방역순찰대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자 성동시장을 찾아 마스크 착용 여부를 점검하고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미등록 사업자(난전상인)에게 마스크를 5매씩 전달했으며, 체육시설을 방문해 사업주 및 이용객의 마스크 착용을 당부와 행정명령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방침을 안내했다.

권칠영 황오동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워하는 사업장을 직접 마주하니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 수 없다”며, “이번 지도점검이 코로나19 전파 차단에 기여해 코로나19로부터 하루 빨리 극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오동 방역순찰대는 앞으로도 코로나19가 극복될 때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활동과 마스크 착용이 정착될 때까지 정기적으로 계도 및 점검을 할 것을 다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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