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불국동,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홍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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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 불국동 만들기, 마스크 착용 지도 및 홍보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불국동행정복지센터는 24일 불국 5일장을 맞아 대대적인 마스크 착용 지도 및 홍보를 실시했다.

불국공설시장은 매월 4일, 9일 열리는 전통시장으로 많은 상인 및 주민들이 방문하는 곳인 만큼 안전한 생활을 위한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집중적으로 홍보 및 지도했다.

특히, 코로나19가 수도권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 다수의 사람들이 방문하는 불국공설시장을 코로나19 안전지대로 만들겠다는 방침 하에 마스크 미착용 상인 및 소비자에 대해서 행정명령 내용 전달 및 마스크를 배부하고, 턱 마스크나 코 마스크 등 올바르지 않은 마스크 착용을 집중 지도 및 계도했다.

권오현 불국동장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의 예방활동이 나와 타인의 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활동”이라며,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적극 동참해 안전한 불국동을 만들어주길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