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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성건동, 새마을부녀회 `코로나19 예방 소독방역`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24일
↑↑ 성건동 새마을부녀회, 코로나19 예방 소독방역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성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숙) 회원 10여명은 24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중 이용시설 등에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수도권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되고 확진자가 300명대로 증가함에 따라 이용객들이 많은 버스승강장, 공중전화부스, 인형뽑기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우선적으로 소독 실시했으며, 특히 손이 많이 닿는 손잡이, 의자, 출입구를 집중적으로 소독했다.

김정숙 부녀회장은 “날씨가 추워지고 코로나19 대유행에 맞서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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