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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덕동, 자연보호협의회 암곡동 일대 도로변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24일
↑↑ 쓰레기 없는 쾌적한 보덕동 만들기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보덕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윤종학) 회원들은 23일 청결한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암곡동 일대 도로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보덕동 자연보호협의회 남녀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암곡동 일대 도로변의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윤종학 회장은 “무심코 버려지는 쓰레기 하나하나가 모여 자연을 훼손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든 시민, 관광객들이 알아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쾌적한 보덕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윤호 보덕동장은 “연일 솔선수범의 정신으로 봉사해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보덕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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