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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남동, 자율방재단 `마스크 착용` 홍보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23일
↑↑ 황남동,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홍보 캠페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남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고남우)는 20일 황남동자율방재단(단장 이상환) 회원들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황남동 자율방재단에서 마스크를 직접 구매해 황남동의 핫플레이스인 황리단길을 찾은 관광객 및 주민들 대상으로 마스크를 직접 배부하며,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과 중요성에 대해 홍보하고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이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생활화해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독려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에 따라 황리단길은 마스크 미착용시 과태료 부과 대상지로 황남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에 대한 지도 및 계도를 하고 있으며, 이번에 함께 한 황남동 자율방재단은 코로나19 방역활동을 꾸준히 해오며 생활방역에도 앞장서고 있다.

고남우 황남동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세가 빠르게 우리 일상을 제약하고 있는 시점에서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최고의 백신으로 관광객 및 시민 모두가 올바른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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