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5 오후 07:04:1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양북면, 생활개선회 `아름다운 양북만들기`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23일
↑↑ 생활개선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양북만들기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양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용환) 직원과 양북면생활개선회(회장 이해숙) 회원 등 30여명은 지난 20일 양북면 와읍삼거리 화분대 42개에 꽃양배추 500여본을 식재하고 소공원 주변 풀베기와 주변 불법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양북면생활개선회는 올 한해 감은사지 주변 꽃동산 가꾸기부터 풀베기 작업까지 환경정비를 위해 솔선수범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방역에도 힘쓰는 등 지역내 위생환경개선에도 앞장섰다.

이해화 생활개선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양북을 위해 방역부터 환경정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용환 양북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아름다운 양북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사회단체에서 방역 및 환경정비에 더욱 힘써주셨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깨끗하고 안전한 양북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23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