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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오동, 경상북도개발공사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19일
↑↑ 황오동에 경상북도개발공사의 뜨거운 사랑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안종록)에서는 18일 경주시 황오동의 소외계층 16가구에 48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연탄 전달에는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 등 19명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5명, 배진석 도의원, 황오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봉사활동을 마치고 난방비성금(경주시 전체 710세대, 연탄 포함 1억원 상당을 경상북도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경주시에 후원)을 전달하는 전달식도 진행했다.

안종록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매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을 드리려고 노력하는데 이번은 경주시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었으며, 앞으로 꾸준히 도움이 될 수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권칠영 황오동장은 “이번 연탄지원과 난방비성금 전달은 경주시, 특히 황오동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꾸준한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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