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5 오후 07:04:1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참가 `자체 물정화기술 홍보부스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19일
↑↑ 자체 물정화기술 홍보부스 운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18일 라한호텔 경주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0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 참가해 자체 물정화기술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2020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는 국회환경포럼, 워터저널, 경상북도에서 주최했으며, 상하수도 관계 공무원 및 국내환경기업, 학계 전문가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자원 정책 방향과 국내외 신기술 소개, 현안과제 정보교환, 정책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국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물정화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경주시는 기술홍보 부스를 설치해 기술소개 및 현장적용 홍보에 주력했으며, 경주시의 물 관리 우수사례도 발표해 물산업 선도도시로써 위상을 높였다.

또한 이번 행사의 견학시설로 경주시 에코-물센터가 선정돼 19일 연찬회 참가자들의 경주하수처리장 및 연구시설 견학이 진행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는 국내외 물 관련 행사에 매년 꾸준히 참가해 자체 물정화기술과 우수한 물 관리 현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며, “경주시 브랜드의 우수 물 정화기술을 전 세계에 보급해 수익 창출은 물론 천년을 이어 온 물의 도시 경주시를 알리는데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19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