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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중. 경주정보(상업)고 총동창회 `사랑의 좀도리 운동` 성금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19일
↑↑ 좌로부터 3번째 진창호 이사장, 4번째 조관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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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월성중. 경주정보(상업) 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조관제)는 18일(수) 성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진창호)를 방문해 새마을금고에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으로 펼치고 있는 "2020 MG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월성중. 경주정보(상업) 고등학교 조관제 총동창회 회장, 이재영 사무총장, 성동 새마을금고 진창호 이사장, 정상수 전무, 이종연 상근이사, 한광철 여신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됐다.

기탁된 성금은 협의회 또는 금고별로 지역소재 지방자치단체 및 사회복지단체 등과 연계해 수혜대상자를 선정하여 무료급식소, 장애인시설, 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종합복지시설 등 단체와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실직가정, 결손가정, 생활보호대상자, 무의탁노인, 장애인, 북한이탈도민, 이(수)재민 등 개인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지원된다.

조관제 회장은 "이번 기회로 성동 새마을금고와 좋은 인연이 됐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창호 이사장은 "성금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며 "월성중. 경주정보고 총동창회 회원들께서 성동 새마을금고를 많이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지역사회에서 서로 상생협력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진정한 서민의 금융기관으로 사랑받아 온 새마을금고가 경제위기의 고통극복 에 동참하기 위해 1998년부터 사랑의 쌀 모으기로 시작됐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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