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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주)한길산업 `사랑의 마스크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17일
↑↑ 외동읍 ㈜한길산업, 마스크 30,000장 기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외동읍 문산리 소재 ㈜한길산업(대표 이재철)에서는 16일 마스크 30,000장(300만원 상당)을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한길산업은 3년 전부터 난방 취약계층에게 문풍지 등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 마스크 사업장을 신규로 개설하면서 마스크를 지역 주민들에게 지원하게 됐다.

이재철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에 작은 것이지만 함께 나누고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원학 외동읍장은 (주)한길산업 이재철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읍민 모두가 코로나19를 극복해 살기 좋은 외동읍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사랑의 마스크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취약 계층 등에 전달 할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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