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수료식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 수학여행 유치지원센터(센터장 남태석)는 지난 13일 오후 2시에 경주 불국사 서울유스호스텔 세미나장에서 경북 수학여행 전담 지도사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담지도사 교육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이뤄졌으며 교육은 이론 10시간 실습 26시간으로 총 36시간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기간중에 1박 2일 현장실습도 진행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수학여행 전담 지도사 서비스마인드와 이미지메이킹 방법, 수학여행 응급처지 방법, 효과적 스피치 기법, 안전한 수학여행 7대 안전 길잡이 교육, 레크레이션 기법, 12일에는 교육생들과 불국사에서 버스를 직접타고 현장실습을 했으며 동궁과 월지, 첨성대, 계림, 대릉원, 경주향교, 교촌마을, 월정교, 불국사 등 해설사와 함께 동행하며 해설기법, 동선 체크등 현장실습을 실시했다.
또한 저녁에는 불국사 활용유스호스텔에 직접 숙박을 하면서 현장체험 및 숙소점검을 했으며 13일에는 불국사 상가지역 수용태세 점검과 우드인스토리에서 체험을 통해서 체험관광의 가능성을 진단도 했다.
이번 제1기 교육은 총 40명이 신청했지만 거리두기 때문에 20명이 교육진행해 최종 18명이 수료를 했다.
제1기 수료생은 2021년 하반기부터 전담 지도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제1기 회장단도 결성을 하여 최현 회장이 1기 회장으로 활동을 하고 수료생은 안내, 해설, 학생안전등 ,활동하며 다시 돌아오는 경북 수학여행, 경주 수학여행, 안전한 수학여행, 다시 돌아오는 수학여행, 덤으로 체험의 주제로 경북 수학여행 활성화에 일선에서 할동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남태석 센터장(010-3546-6082), 메일(tournts25@gmail.com)으로 하면 된다. |
입력 : 2020년 11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