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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진로 체험활동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15일
↑↑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주말 진로체험 활동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14일 안강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로를 테마로 한 주말체험활동을 실시했다.

‘꿈 앤 CUM’이라는 활동명으로 진행되는 두빛나래의 주말(진로) 체험활동은 진로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사고의 폭을 넓히고 적성을 탐색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직업세계의 다양한 변화에 대해 긍정적이고 개방적인 태도를 형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꿈 앤 CUM’은 실내조명 디자이너와 설탕 공예사 직업에 대한 안내와 진로교육 및 체험을 진행됐다.

먼저 실내조명 디자이너의 다양한 활동 영역과 라이트 공예에 대한 과정 소개, 그리고 다양한 샤인아트 재료를 이용한 조명등 만들기가 진행됐고, 이어 설탕 공예의 다양한 활동분야 및 진로를 탐색하고 쿠키 위에 슈가 반죽을 이용해 개성 있는 작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홍정옥 아동청소년과장은 “산업기술과 과학문명의 급속한 발달로 다양화·전문화·세분화되는 현대사회의 직업세계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적합한 진로를 결정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직업에 대한 가치관과 태도를 설정하는 데 있어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매월 1회 다양한 테마로 주말체험활동을 실시해 청소년들의 균형 잡힌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체험활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054-760-2593~2595)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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