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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용강동, 경주중앙로타리클럽 `사랑의 생필품`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12일
↑↑ 경주중앙로타리클럽 어려운 이웃 위해 기부물품 전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동한)에서는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가구 전달을 위해 11일 경주시 용강동행정복지센터에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경주중앙로타리클럽은 봉사와 정직을 가치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왔으며, 기부활동 또한 지속적으로 이어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왔다.

김동한 회장은 “로타리클럽의 20-21년도 표어는 기회의 문으로 희망이 닫혔다고 생각하는 지금, 나눔만이 이 위기를 타개할 문, 유일한 탈출구라 생각한다”라며 “작은 나눔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연대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달 용강동장은 “나눔의 첫 삽이 이렇게 떠진 만큼, 오늘의 3가구가 내일의 30가구, 300가구가 되리라 믿으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준 경주중앙로타리 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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