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보행자 안전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10일
| | | ↑↑ 보행교통 캠페인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참사람봉사단은 10일 “11월 11일 보행자의 날 기념 보행자 안전을 위한 보행교통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경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전국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안녕리액션 캠페인(안전, 안심, 안부를 묻는 사회)”의 일환으로 선진교통문화를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참사람봉사단 소속 대학생 20여 명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안전한 경주시를 위한 교통문화”라는 주제의 교통안전 교육을 이수하고 인근 유치원, 초등학교, 전통시장,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스쿨존 사고 예방 활동과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인식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고은(유아교육 4) 학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내 가족이라는 생각을 가진다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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