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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검도팀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 단체전 우승 쾌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10일
↑↑ 왼쪽부터 정선아, 차민지, 한하늘, 김가령 선수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단장 여준기) 여자검도팀이 9일부터 12일까지 전남 해남 동백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0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2위, 3위에 입상해 코로나로 지친 경주시민들에 승전고를 올렸다.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대회가 후반부에 연달아 개최되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연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경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 검도팀은 단체전에 정선아, 한하늘, 차민지, 김가령 선수가 출전해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어 개인전에 출전한 한하늘 선수가 2위, 정선아 선수가 3위에 입상하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여준기 경주시체육회 회장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청량제 같은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2위, 3위에 입상해 코로나 스트레스 날릴 수 있는 쾌거를 이뤘다"라며 "경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 검도팀 모든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과 박수를 보내 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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