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원)과 경주시청(시장 주낙영)은 4일(수) 경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경주교육발전 및 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2020년 경주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경주교육행정협의회는 경주교육지원청과 경주시청이 원활한 소통을 통해 교육협력 분위기를 확산하여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행복한 경주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서정원 교육장은 “무상급식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강당건립을 비롯한 교육환경개선 등 교육전반에 걸쳐 110억원 이상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해 준 경주시장과 경주교육발전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양 기관 간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교육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서정원 교육장 및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교육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