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역과 함께 키우는 미래교육 따뜻한 경주교육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서정원)은 2일(월)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과 함께 키우는 미래교육 따뜻한 경주교육’이라는 주제로 경주미래교육지구 하반기 마을교육공동체 및 방과후 운영 7개교 학교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함께 출범식을 실시했다.
현재 경주지역 마을교육공동체 운영학교는 산내지역의 의곡초와 산내중, 아화지역의 아화초와 아화중, 그 외 모화초, 월성초, 선덕여중이 참여하고 있다.
하반기 추가 공모에 선정된 산내중과 아화중을 포함한 경주지역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학교가 공동체적 배움과 실천을 통해 지역이나 마을을 하나의 생태적 공동체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음을 모으는 자리이다.
서정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은 “마을교육공동체의 지향과 활동이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전환교육으로 미래사회와 맞닿아 있고, 다양한 진로교육을 위한 학교너머의 마을학교인 마을교육공동체는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공동체 교육이 서로에게 배우고 협력하는 삶을 배울 기회가 되어 민주시민성을 키우는 교육이며, 또한 작은 학교와 지방을 살리는 교육으로 희망 로드맵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따뜻한 경주교육 실현에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