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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질풍노도 프로젝트” 활성화 청소년 면허취득 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0월 28일
↑↑ 질풍노도 프로젝트 활성화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토바이 운전면허증 취득 및 교통안전교육, 안전모를 지원하는 특수시책인 ‘질풍노도 프로젝트’를 BBS 경주지부와 공동으로 추진해 2020년 총 8명 등 ’18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25명의 청소년에게 오토바이 운전면허 취득을 지원했다.

“질풍노도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무면허로 자동차나 오토바이 운전 중 사고발생이 증가하면서 사회적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청소년에게 면허취득 및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오토바이를 안전하고 올바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찰의 지속적인 홍보로 해마다 많은 청소년들이 운전면허 취득을 희망하며 지원하고 있으나 그간 지원예산 등을 고려 무면허 운전 사고전력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행했으나 앞으로는 운전면허 취득을 희망하는 모든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토바이 면허취득 지원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질풍노도 프로젝트”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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