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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성동, 일제 방역의 날 `대대적인 방역.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0월 26일
↑↑ 황성동 일제방역의 날 ! 바르게살기위원회․새마을협의회와 함께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병한)는 23일 주공2차아파트 주변 상가를 시작으로 e편한세상아파트까지의 이면도로를 대대적인 방역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일제방역의 날 행사에는 황성동생활방역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주공2차아파트에서 e편한세상아파트 이면도로 일대 노래방, 학원 등의 상가주변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 실시와 함께 도로변에 주차 된 차량으로 인해 수거되지 않은 쓰레기에 대한 환경정비도 함께 실시했으며, 아울러 길에 버려진 담배꽁초도 일일이 주우며 집중적인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김진태 새마을협의회장은 “일제방역의 날 행사로 황성동이 어느 때보다 쾌적하고 깨끗해지는 듯하다”며, “코로나19도 함께 깨끗하게 청소가 되길 희망하며 우리 자생단체 회원들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이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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