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서면, 희망일자리사업 시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0월 26일
| | | ↑↑ 희망일자리사업(생활방역)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임보혁)는 지난 8월부터 코로나19로 경제위기에 처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시행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종교시설, 노인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 방역 등 생활방역과 가로변 풀베기, 화단조성, 마을 안길 청소, 불법쓰레기 투기 감시 등 환경정비 사업으로 나눠 면민에게 다양한 분야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마을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야외체육시설, 버스승강장 소독을 매일 실시로 코로나19로 인한 생활방역에 중점을 뒀으며, 아울러 도로변 도시미관 저해 시설물을 정비 후 화단을 조성함으로써 ‘아름다운 경주만들기’에도 일조했다.
임보혁 서면장은 “이번 희망일자리 사업을 통해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환경정비와 생활방역활동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어 저소득층 생계지원 및 생활방역 강화를 통한 안전하고 깨끗한 서면이 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환경정비 및 생활방역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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