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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강동면, 북경주로타리클럽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0월 26일
↑↑ 강동면 북경주로타리클럽 환경정비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강동면 북경주로타리클럽(회장 손훈락)에서는 24일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깨끗한 가로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강동면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면민들의 통행이 많은 행정복지센터, 강동농협 및 벽산아파트 일원에서 실시했다.

최근 경주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시행에 따라 강동면 소재지 일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및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펼치고, 공공시설, 시내버스 승강강, 상가, 주택가 골목 등을 돌며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보도블럭 사이의 잡초를 제거했다.

예병길 강동면장은 “가을걷이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방역 및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주신 강동면 자생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환경 조성과 방역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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