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왼쪽부터 최성환 천북면이장협의회장, 정주용 천북면장, 국제로타리3630지구경주로타리클럽 회장 조봉래, 6지역 총재지역대표 최대락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천북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주용)는 지역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과 봉사를 위해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로타리클럽(회장 조봉래)과 협력해 지역 내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 나선다.
지난 20일 천북면은 복지회관에서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로타리클럽과업무협약을 맺고 상호교류 협력 활동 및 지역사회 공동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은 두 기관이 공동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공동체로 상생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봉사 프로젝트 사업에 협력, 지역사회 공동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연계 협조 등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천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봉사활동에 매진 할 수 있게 됐다.
정주용 천북면장은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상호 협력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