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19일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현판식을 가졌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올해 5월 교육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에 스마트안전보건분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혁신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현판식에는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을 비롯한 정책위원들과 LINC+ 참여 기업 대표인 장철 ㈜아이엠지 대표, 백기동 ㈜프로맥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본 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스마트 안전보건 신산업분야 역량을 갖춘 SMARTiUM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년간 총 20억 원을 지원받아 안전공학전공, 컴퓨터공학전공, 간호학과가 융합된 재난대응서비스 전공을 신설하고 스마트안전보건 신산업분야의 개발과 지역사회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사회재난 대응 스마트안전보건(SMARTiUM) 미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